절대 사면 안되는 국산차 TOP5 정리!!

절대 구매하면 안 되는 국산차

 

대한민국은 자동차가 참 많다. 대한민국만큼 자동차를 잘 만드는 나라도 없을 것이다. 자동차가 많은 만큼 조심해야 할 자동차들도 있다. 모든 차들이 고질병을 가지고 있지만 오늘은 그중 특히 조심해야 하는 차량들을 소개하려 한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자.

 

필자는 이 블로그 외에도 운동, 여행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https://doomak.com/

두막애비의 일상

 

1. 아반떼 2011~2014년식

 

아반떼, 출처 네이버 포토

 

GDI(직접 분사식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아반떼 차량이다. 초기 GDI 엔진을 장착한 차량들은 고질병이 심한 편인데, 아반떼도 마찬가지이다. 카본 누적 및 노킹 문제가 심해서 이 차량은 피하는 것이 좋다. 물론 이후에 나온 아반떼 차량은 괜찮다.

 

2. K7 1세대 (GDI, 세타 엔진)

 

K7, 출처 네이버 포토

 

'세타 엔진' 차에 관심이 있다면 들어봤을 엔진이다. GDI엔진 중에서도 스커핑 현상(피스톤이 실린더 벽을 때리면서 실린더 블록이 망가지고 엔진오일 누유), 노킹현상이 가장 심한 차량이다. 내구성이 많이 떨어져서 갑자기 엔진이 죽어버리기도 하는 차량이다. 웬만하면 구매하지 말자.

 

 

3. K5 1세대  (2.4GDI, 2.0 터보)

 

K5, 출처 네이버 포토

 

2.4 GDI, 2.0 터보 엔진 역시 세타엔진이다. 이 역시 위에서 설명한 고질병들을 전부 가지고 있다. 특히 스커핑 현상(엔진오일 누유)이 심각해서 이 차 역시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나마 2.0 CVVL 모델은 누우 엔진을 사용해서 상대적으로 신뢰도가 높다.

 

4. 모하비

 

모하비, 출처 네이버 포토

 

차량이 크고 예뻐서 사람들이 꽤나 많이 찾는 차량이다. 그러나 '오일필터하우징'이라는 부품에서 누유가 아주 많이 발생한다. 수리비용도 저렴하지도 않다. 30~60만 원 정도이다. 거기다 요즘 부품을 수급하기도 힘들다고 한다. 웬만하면 피하자.

 

5. 쌍용 차량들 (2012~2018년식)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출처 네이버 포토

 

쌍용에서 2012~2018년도에 출시된 디젤 엔진들도 피하는 것이 좋다. 우선 디젤 특유의 DPF문제를 가지고 있고 변속기도 가끔 고장이 나는 편이다. 가장 큰 문제점은 부품 수급이 어렵다는 것이다. 쌍용 부활전 모델들이기 때문에 부품을 구하기 어려워서 수리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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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초기 GDI엔진, 세타 엔진, 부품수급이 어려울 것 같은 차량들만 피해도 괜찮은 차량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은 차량이 워낙 많기 때문에 구매 전에 챗GPT에 고질병이나 문제점을 물어보고 구매하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 아무튼 필자의 글을 참고하여 현명한 소비 하길 바란다.

 

이상 리뷰 마치겠다.

 

그럼 이마~~